충북 보은 회인면 주택서 불..재산 피해 6800여만원
천영준 2021. 1. 9.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0시30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용곡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시간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2개 동과 창고 1개 일부(133㎡)가 소실돼 68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집에 있던 A씨는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을 자던 중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나와 보니 화목보일러와 마당에서 불길이 솟아올랐다"는 A씨의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9일 0시30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용곡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시간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2개 동과 창고 1개 일부(133㎡)가 소실돼 68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집에 있던 A씨는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을 자던 중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나와 보니 화목보일러와 마당에서 불길이 솟아올랐다"는 A씨의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