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8호선 기관사 8명 코로나 확진

예병정 입력 2021. 1. 9. 16:44 수정 2021. 1. 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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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8호선 잠실승무사업소 소속 기관사 등 직원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서울교통공사와 성남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잠실승무사업소 소속 기관사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잠실승무사업소 직원 11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고 7∼9일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공사는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확진자들이 근무하는 해당 승무사업소를 방역·소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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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지하철 8호선 잠실승무사업소 소속 기관사 등 직원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서울교통공사와 성남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잠실승무사업소 소속 기관사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잠실승무사업소 직원 11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고 7∼9일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공사는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확진자들이 근무하는 해당 승무사업소를 방역·소독했다.

또 밀접 접촉자는 모두 양성·음성 여부에 상관없이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도록 지침을 내렸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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