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30대 남성 해외 출국 전 검사서 확진..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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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9일 3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지역 발생 누적 확진자는 223명이다.
A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해외 출국을 위해 직접 비용을 들여 검사했다.
전날 222번째 확진된 40대 여성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가족 2명과 함께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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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9일 3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지역 발생 누적 확진자는 223명이다.
A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해외 출국을 위해 직접 비용을 들여 검사했다.
전날 222번째 확진된 40대 여성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가족 2명과 함께 검사했다. 가족들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경주시는 222번, 223번의 동선과 접촉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날까지 지역 내 전체 검사자는 4만91명이며, 7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상가 화장실 등을 이용할 시 손씻기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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