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상 걸린 '가락시장'..1200여명 검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가락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9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몰 1층 건어물 부류와 축산 부류 종업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사는 이들은 자가격리 조치하고, 1층 상인 12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공지하고 있다.
가락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 식자재 시장으로 전국 농축수산물을 중계하는 '허브'(Hub)를 담당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가락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다.
9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몰 1층 건어물 부류와 축산 부류 종업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사는 이들은 자가격리 조치하고, 1층 상인 12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공지하고 있다.
공사는 가락몰 1층을 폐쇄하고 방역작업에 들어갔다. 폐쇄 구역은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가 마무리될 때까지 영업이 정지된다. 가락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 식자재 시장으로 전국 농축수산물을 중계하는 '허브'(Hub)를 담당하고 있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年 수익 어느 정도길래…"한강뷰 아파트 대신 빌라 택했다" [강영연의 인터뷰 집]
- 삼성전자, 주가 또 오를까…"인텔, 7나노칩 위탁생산 협의"
- "헬스장 영업 허용한다면서 학생만…문만 열고 망하라는 건가"
- "中 자본 가릴 처지 아니다"…한국드라마 현실 [연예 마켓+]
- 삼성과 인텔, 두 '반도체 제국'의 동맹은 가능할까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 '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 직업·나이는?
- 서동주, 母 서정희와 '쩐당포' 출연 '찰떡 케미'
- [스타탐구생활] 최우식, '윤스테이'에 필요한 똘똘한 인턴 한 명
- 김수민 아나운서,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논란
- 빅죠 사망, 향년 43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