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골든디스크] 뉴이스트, 골든 초이스 선정 "아론 형 건강해지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이스트가 골든 초이스에 선정됐다.
9일 오후 진행된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골든 초이스의 주인공은 뉴이스트였다.
백호는 "예쁘고 좋은 자리 마련해준 관계자분 감사하다. 상에 걸맞은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으며, 렌은 "지난해에는 모두가 힘든 한 해였는데, 올해에는 마스크를 끼지 않는 날이 왔으면 한다.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란다. 골든디스크에서 수상할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뉴이스트가 골든 초이스에 선정됐다.
9일 오후 진행된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골든 초이스의 주인공은 뉴이스트였다.
JR은 "2020년이 가고 2021년이 왔다. 어려운 시기에 아낌없이 사랑해준 러브들 덕분에 골든 초이스라는 의미 있는 상을 받았다"며 "올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고, 얘기도 하고 공연도 하는 날이 오길 바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고 말했다.
백호는 "예쁘고 좋은 자리 마련해준 관계자분 감사하다. 상에 걸맞은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으며, 렌은 "지난해에는 모두가 힘든 한 해였는데, 올해에는 마스크를 끼지 않는 날이 왔으면 한다.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란다. 골든디스크에서 수상할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현은 "2021년은 상과 함께 시작하게 됐다. 러브들 고맙다"며 "오늘 우리가 4명이서 무대에 올랐는데, 집에서 보고 있을 아론 형 건강해져서 같이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5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방송은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N샷] '안정환 아들' 14세 안리환 폭풍 성장…이혜원 '사진도 같이 잘 찍어줘'
- [N샷] '사람이야, 인형이야?' 민효린, 강소라도 인정한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
- '나혼산' 박나래·기안84 '이시언 빈자리, GD로 채워야'…과거 썸 토크도(종합)
- [N샷] '임신 9개월째' 황지현, 베이비 샤워 인증샷 '설렘 반 두려움 반'
- [N샷] '미수다' 에바, 거울 앞에서 군살없는 56kg S라인 몸매 인증
- 이경규 '딸 예림 남친 축구선수 김영찬'…이동국 '같은 팀에 있었다'
- 쿨 유리 '부부싸움 아프고 화나지만 화해해야…여보 미안해요'
- 조윤희, 35개월 딸 언급 '키 크고 얼굴 작아…동물 도와줄 사람될 것'
- 방송인 경동호, 사망…'절친' 모세 '7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명복 빌어달라'
- [N샷] 김소현, 여신급 물오른 미모…'22세 예쁘게 남겨주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