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실천 지속하면 400∼500명대 신속 진입"

신현준 2021. 1. 9.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신속하게 400∼500명대로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감염이 있을 수 있는 모임이나 식사를 취소한다면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신규 확진 400∼500명대로 좀 더 빨리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신속하게 400∼500명대로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감염이 있을 수 있는 모임이나 식사를 취소한다면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신규 확진 400∼500명대로 좀 더 빨리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임 단장은 또 코로나는 1차, 2차, 3차 유행을 거치면서 유행의 크기와 지속 기간이 점점 증가했다며 3차 유행의 종결과 2월 말 시작되는 백신 접종을 순조롭게 연결하려면 당분간 강력한 거리두기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요양병원과 같은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한 번 감염자가 발생하면 대규모로 확대한다며 거리두기와 선제적 검사 전략을 통해 3차 유행을 조속히 종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