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지난해 하반기 직무수행 지지도 상승

유재형 2021. 1. 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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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의 지난해 하반기 직무 수행지지도가 상반기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부정률 또한 52%에서 41%로 11% 포인트 가량 줄어 공석인 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시도시자 14명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과 원희룡 제주지사를 제치고 1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로 직무 긍정률이 75%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5.7% 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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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의 지난해 하반기 직무 수행지지도가 상반기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2020년도 하반기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결과, 송 시장의 직무 긍정률은 43%로 상반기에 비해 7% 포인트 가량 올랐다.

직무 부정률 또한 52%에서 41%로 11% 포인트 가량 줄어 공석인 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시도시자 14명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과 원희룡 제주지사를 제치고 12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만18세 이상 울산시민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집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1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로 직무 긍정률이 75%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김영록 전남도지사(73%), 이용섭 광주시장(71%), 송하진 전북도시사(62%)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5.7% 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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