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 품었다..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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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25)를 영입했다.
서울이 나상호를 영입하며 2021시즌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나상호의 합류는 공격의 마침표가 필요했던 서울이 가장 원했던 영입이다.
사진=FC서울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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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서울이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25)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
서울이 나상호를 영입하며 2021시즌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나상호의 합류는 공격의 마침표가 필요했던 서울이 가장 원했던 영입이다.
나상호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결정력을 갖췄고 지능적인 움직임과 연계플레이가 뛰어나 박주영, 조영욱과 시너지가 기대된다. 또한 측면공격수, 전방공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다재다능함으로 공격의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나상호는 2017년 프로에 데뷔해 이듬해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에서 16골을 폭발시키며 최우수선수상과 득점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일본 J리그 FC도쿄로 이적해 2019년 25경기 2골 1도움, 지난해 성남FC에서 임대로 뛰며 19경기 7골을 터뜨렸다. K리그 통산 기록은 68경기 25골 1도움이다.
서울은 박진섭 감독의 지휘 아래 지난 7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동계 1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나상호는 곧바로 창원으로 합류한다.
사진=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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