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광둥성 "춘제 연휴 이동자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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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이 춘제 기간 이동 자체를 권고했다.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집단 이동을 줄이기를 촉구했고 연휴 기간 10명 이상의 사적 모임은 금지하기로 했다.
황페이 광둥보건위원회 부국장 "1월 7일 현재, 광둥성에서 총 121만명의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했다"며 "춘제 연휴 동안 항공, 철도, 그리고 운송을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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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10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파이낸셜뉴스] 중국 광둥성이 춘제 기간 이동 자체를 권고했다.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집단 이동을 줄이기를 촉구했고 연휴 기간 10명 이상의 사적 모임은 금지하기로 했다.
학교들에게도 휴일을 조정해 학생들이 같은 날 휴일을 맞는 것을 방지하도록 권고했다. 광둥성에는 지역에 온 학생이 약 30만명이고, 연휴 동안 약 9만명의 국내외 학생들이 머물 것으로 추정된다.
황페이 광둥보건위원회 부국장 "1월 7일 현재, 광둥성에서 총 121만명의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했다"며 "춘제 연휴 동안 항공, 철도, 그리고 운송을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춘제는 2월 11~18일이다.
#중국 #춘절 #코로나19 #춘제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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