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디지털 음원 본상.."항상 열심히 할 것" [2021 '골든디스크']
2021. 1. 9. 16:25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화사와 걸그룹 블랙핑크가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9일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MC로는 배우 박소담과 가수 이승기가 나섰다.
이날 시상식에 불참한 블랙핑크는 수상소감을 전하지 못했다. 무대에 오른 화사는 "먼저 이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회사 모든 식구들 너무 감사드린다. 꼬 사랑하는 우리 가족, 팬분들, 멤버들, 마리아 앨범을 함께 힘써 만들어준 우상 오빠에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울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항상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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