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음원부문 본상 "우울한 시기, 즐거움 드리겠다"[2021 골든디스크]

이민지 2021. 1. 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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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화사가 본상을 수상했다.

1월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에서 블랙핑크, 화사가 본상을 수상했다.

화사는 "이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대표님을 비롯해 회사 모든 식구분들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다. 사랑하는 가족들, 변함없이 응원하면서 기다려주신 무무들, 마마무 멤버들, '마리아' 앨범을 함께 만들어준 우상오빠에게 영광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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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랙핑크, 화사가 본상을 수상했다.

1월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에서 블랙핑크, 화사가 본상을 수상했다.

화사는 "이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대표님을 비롯해 회사 모든 식구분들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다. 사랑하는 가족들, 변함없이 응원하면서 기다려주신 무무들, 마마무 멤버들, '마리아' 앨범을 함께 만들어준 우상오빠에게 영광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울한 시기임에도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JTBC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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