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서 확진자 7명 추가..2명은 가족간 감염

박정양 기자 2021. 1. 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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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파가 이어진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관악구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관악구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1078~1084번 환자다. 2명은 가족간 감염이고 3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나머지 2명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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