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군의회, AI 방역상황 점검·격려 등

강신욱 입력 2021. 1. 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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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의회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최용락 의장 등 군의원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제초소, 거점소독소 15곳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군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강화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초소를 방문해 라면·귤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용 대상은 음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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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최용락 충북 음성군의회장,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초소 격려품 전달. (사진=음성군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최용락 의장 등 군의원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제초소, 거점소독소 15곳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군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강화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초소를 방문해 라면·귤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음성군은 고병원성 AI 종식을 위해 모든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예찰을 하고 있다.

가축의 반·출입 통제를 위한 방역초소 12곳, 축산차량 소독을 거점소독소 3곳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음성군에서는 메추리농장 1곳과 종오리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음성교육도서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충북 음성교육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도서관 정보 제공 공백을 해소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 지역 서점과 연계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11일부터 추진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서 소장하지 않은 도서를 이용자가 직접 지역 서점에서 구매해 2주간 대출 후 도서관에 반납하는 방식이다.

이용 대상은 음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다. 1인당 1개월간 3권을 신청할 수 있고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교육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873-2977)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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