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도 외국인 식품판매점 발 2명 추가 감염..누적 127명

2021. 1. 9.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9일) 충남 천안에서 병천 외국인 대상 식품판매점과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습니다.

식품 판매점과 관련해서는 20∼30대 외국인 2명(천안 772∼773번)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외국인 식품 판매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7명으로 늘었습니다.

천안 E교회 관련해서는 40대 1명(천안 775번)이 가족(천안 589번) 간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모두 21명이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충남 천안에서 병천 외국인 대상 식품판매점과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습니다.

식품 판매점과 관련해서는 20∼30대 외국인 2명(천안 772∼773번)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외국인 식품 판매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7명으로 늘었습니다.

천안 E교회 관련해서는 40대 1명(천안 775번)이 가족(천안 589번) 간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모두 21명이 됐습니다.

이외에도 이날 가족 간 접촉 등으로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