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확진자 가족 등 2명 코로나19 확진..누적 5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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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확진자 가족 A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파주시 559번)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를 하다가 전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된 파주시 558번의 배우자다.
마찬가지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파주시 560번)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지난 7일 두통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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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확진자 가족 A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파주시 559번)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를 하다가 전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된 파주시 558번의 배우자다. 마찬가지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파주시 560번)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지난 7일 두통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시는 경기도에 확진자들이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이송이 끝나는 대로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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