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축적 필요' 윌리엄스, 1월 임대 이적 추진..뉴캐슬-사우샘프턴이 관심

반진혁 기자 2021. 1. 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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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윌리엄스(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임대 이적을 추진한다.

영국 지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는 9일(한국시간) "출전 기회가 부족한 윌리엄스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임대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맨유 역시 윌리엄스가 훗날을 위해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다른 팀으로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윌리엄스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판단을 내렸고 완적 이적이 아닌 임대만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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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브랜든 윌리엄스(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임대 이적을 추진한다.

영국 지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9일(한국시간) "출전 기회가 부족한 윌리엄스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임대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윌리엄스에 대해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사우샘프턴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스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19년 1군으로 합류했다. 하지만,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맨유 역시 윌리엄스가 훗날을 위해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다른 팀으로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윌리엄스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판단을 내렸고 완적 이적이 아닌 임대만 고려하고 있다.

왼쪽, 오른쪽 측면 수비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능력을 탑재하고 있고 유망주인 윌리엄스는 적지 않은 팀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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