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주는 다차원적 매력..이쿠 하라다展

최진숙 2021. 1. 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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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BHAK 'Within Without' 23일까지: 1982년생 일본 젊은 작가 이쿠 하라다의 전시다.

이쿠 하라다는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며 공간을 탐구해온 작가다.

작가는 일상적 풍경과 공간을 가상현실(VR)에 재현한뒤 시간의 흐름에 따라 풍경의 입체감이 달라지는 가상세계의 순간을 다시 포착했다.

BHAK측은 공간이 주는 다차원적 매력을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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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 하라다의 'Within Without' 전시전경. /사진=BHAK

[파이낸셜뉴스] ◎···갤러리 BHAK 'Within Without' 23일까지: 1982년생 일본 젊은 작가 이쿠 하라다의 전시다. BHAK가 서울 한남동으로 이전한후 마련한 첫 개인전이다.

이쿠 하라다는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며 공간을 탐구해온 작가다. 이번 전시에선 모호한 경계를 사이에 두고 공존하는 두 세계를 정원(Garden), 집(House), 가정(Home) 시리즈로 나눠 회화, 조각으로 표현했다.

작가는 일상적 풍경과 공간을 가상현실(VR)에 재현한뒤 시간의 흐름에 따라 풍경의 입체감이 달라지는 가상세계의 순간을 다시 포착했다. BHAK측은 공간이 주는 다차원적 매력을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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