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이달의소녀, 넥스트 제너레이션 영예 [2021 골든디스크]

윤기백 2021. 1. 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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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와 이달의소녀가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수상했다.

더보이즈와 이달의 소녀는 9일 진행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9일 열리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올해의 노래를 뽑는 디지털 음원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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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위)와 이달의소녀(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더보이즈와 이달의소녀가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수상했다.

더보이즈와 이달의 소녀는 9일 진행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더보이즈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처음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항상 열심히 하고 성장해서 무대에서 빛날 수 있는 더보이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달의소녀는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에 매 활동 성장해나갈 수 있었다”면서 “2021년을 좋은 상으로 시작하게 돼 영광이다. 올해는 더 좋은 모습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9일 열리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올해의 노래를 뽑는 디지털 음원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 수칙을 준수했으며 사전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MC는 이승기와 박소담이 맡았다. 두 사람 모두 전년도 시상식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바 있어 올해도 탁월한 진행을 보여줄 전망이다. 있지·노을·뉴이스트·더보이즈·마마무·몬스타엑스·아이유·오마이걸·이달의 소녀·임영웅·창모 등 11팀이 출격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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