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거리나온 '눈켈란젤로'..피에타, 엘사, 울라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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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을 뒤덮은 역대급 폭설에 '거리의 조각가들'이 뛰쳐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각가'들이 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미켈란젤로의 작품 '피에타' 조각을 연상시키는 눈조각 사진이 인기를 모은다.
한편 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서울에 최대 13.7cm(서초)의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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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을 뒤덮은 역대급 폭설에 '거리의 조각가들'이 뛰쳐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각가'들이 실력을 뽐내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대전대 투썸 앞에 엘사 떴다"며 사진을 담은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특히 미켈란젤로의 작품 '피에타' 조각을 연상시키는 눈조각 사진이 인기를 모은다. '싱크로율' 100%라는 찬사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서울에 최대 13.7cm(서초)의 눈이 내렸다. 한 시간당 7cm의 폭설로 인해 시는 제설대책 2단계로 상향하고 비상근무에 나섰다.
제설작업을 위해 2만4000여 명의 인원을 투입했다. 총 815대의 장비와 7551톤(8톤 트럭 944대 분량)의 제설제를 투입하는 등 아침 출근길 시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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