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시영, 등근육 비결 공개 "푸시업 100개씩"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속 이시영이 한국판 안젤리나 졸리로 변신한다.

9일 방송되는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135회에서는 화보 촬영장에서 섹시 카리스마를 과시하는 이시영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이시영은 새벽 러닝과 폭풍 웨이트까지 끝낸 뒤 곧장 촬영장으로 향한다. 아침부터 열혈 운동 스케줄을 마친 이시영은 차 안에서 물티슈로 단 10초 만에 세수를 끝내 웃음을 유발한다.

뒤이어 이시영은 가죽 롱 재킷을 입고 액션 전사의 면모를 뽐낸다. 마치 한국판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시영의 등근육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이시영은 물 마시는 시간까지 정하며 철저한 식단을 지켰다고. 그는 "촬영 들어가기 전에 무조건 푸시업을 100개씩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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