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공학한림원 일반회원 선정

박홍식 입력 2021. 1. 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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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식(경북 구미을) 의원이 공학계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한국공학한림원의 기술경영 정책분과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

금오공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와 동 대학 총장, 한국창업보육협회장과 창업진흥원 이사장을 지낸 김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게 한국공학한림원의 까다로운 회원심사 과정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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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산업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민의힘 김영식(경북 구미을) 의원이 공학계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한국공학한림원의 기술경영 정책분과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4년까지 3년이다.

김 의원은 9일 "그동안 공학교육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해 준 공학한림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공학과 산업기술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역 국회의원으로 유일하게 회원으로 선정된 만큼 입법과 정책지원을 통해 산업계와 정부, 학계와 정부를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학계, 산업계, 국가기관 등에서 공학 및 기술발전에 공적을 세운 공학기술인을 발굴·우대하고, 공학·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특별 법인이다.

금오공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와 동 대학 총장, 한국창업보육협회장과 창업진흥원 이사장을 지낸 김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게 한국공학한림원의 까다로운 회원심사 과정을 통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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