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국내 e커머스 진출', 미국매트리스 씰리, 템퍼페딕 구매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한국 시장에 진출을 알렸다.
이미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구매하고 있는 아마존이 본격적으로 국내 진출을 앞두면서 국내 커머스 시장의 판도가 바뀔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달라진 소비 트렌드와 아마존의 국내 진출에 영향을 받으면서 퀄리티 좋은 미국 공산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해외직구는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룸에이 등 e커머스 업계 서비스 확대 예정
올해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한국 시장에 진출을 알렸다. 이미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구매하고 있는 아마존이 본격적으로 국내 진출을 앞두면서 국내 커머스 시장의 판도가 바뀔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직구 시장 추세에 발맞춰 직구족들을 겨냥한 상품 영역 확대, 서비스 강화 등의 변화가 돋보인다.
지난해 4분기까지의 해외직구 구매액 1조원 이상이 예상되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소비 트렌드가 해외직구에도 영향을 주며 연이어 이어진 블랙프라이데이, 연말 세일의 영향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쇼핑 판도의 변화로 비대면 소비 시대에 접어들며 네이버쇼핑, 마켓컬리, 쿠팡, 쓱닷컴, 아마존, 룸에이 등의 e커머스 업계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직구의 진입장벽은 더우 낮아지고, 편리한 배송시스템, 결제 시스템의 도입으로 올해 역시 그 증가세는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눈에 띄는 신장세를 보이는 품목은 '가구 및 인테리어' 등으로 이는 76%이상 해외직구율이 늘며 인기 품목의 대열에 올랐다.
그 중에서도 USA 템퍼페딕, 씰리, 썰타, 스턴스앤포스터 등의 수입매트리스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품목이다. 수입매트리스 e커머스 룸에이는 꾸준한 수입매트리스 인기와 함께 성장하며 신뢰도 높은 서비스와 시스템을 구축한 대표 업체다. 해외직구의 배송시스템, 결제 시스템을 간편화하며 투명한 미국 직배송 서비스의 길을 연 룸에이는 미국 현지 법인과의 직접 제휴라 각 브랜드 사에서 나온 박싱 상태 그대로 고객댁까지 배송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대형PG사 제휴, 한국 내 무료 설치 지원, 무이자 할부 시스템, 소비자 보증보험, 10년 워런티 적용 등을 제공하며 신뢰도 높고 간편한 구매 시스템을 구축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달라진 소비 트렌드와 아마존의 국내 진출에 영향을 받으면서 퀄리티 좋은 미국 공산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해외직구는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대통령 말에 `집값 안정` 답 있어…주택 임대사업자 종부세 특혜 폐지해야"
- `아내의 맛` 박영선 장관·나경원 전 의원, 리얼 부부 모습은?
- "추가 대책 주저하지 않겠다"…대통령 `집값 안정 의지` 예사롭지 않다
- "사는 집 아니면 다 팔라"던 이재명, 이번엔 고위공직자 `부동산임대사업 겸직 금지` 적극 검토
- 규제가 키운 서울아파트값, 평당 4000만원 넘었다
- 트럼프2기 첫 재무장관 자리 놓고 `칼싸움`…머스크 입김 눈길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한동훈 국힘 대표 만나 "기업·노동 격차 해소해야"
- [기획] `눈덩이` 재정적자 속 또 판치는 `방탄·쪽지`
- GS 자이, 22년만에 새단장… 허윤홍 "고객 삶·감성 담아"
- “해외 매각 사실상 차단”… 고려아연, 경영권 ‘표심잡기’ 힘 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