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2명 부상
2021. 1. 9. 15:52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9일 오전 11시 6분께 경북 경주시 산내면 소재 모 캠핑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점심식사를 준비 중이던 30대 남성과 여성 2명이 얼굴과 손가락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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