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좋은 소식이 둘째 임신? 그럼 경사죠"(완전백지영)

김노을 2021. 1. 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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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둘째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1월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에 '이모 라이브 잘하지? 드디어 정해지는 구독자 이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5시간 내내 녹음에 몰두한 뒤 라이브 방송을 켠 백지영에게 한 팬은 '언니 좋은 소식 있다고 하신 거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백지영은 "임신?"이라고 크게 외친 뒤 "그건 좋은 소식 정도가 아니고 경사죠. 경사"라며 둘째 임신에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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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둘째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1월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에 '이모 라이브 잘하지? 드디어 정해지는 구독자 이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백지영이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 일부로, 여러 팬들과 영상 및 채팅창을 통해 소통하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5시간 내내 녹음에 몰두한 뒤 라이브 방송을 켠 백지영에게 한 팬은 '언니 좋은 소식 있다고 하신 거 뭐냐'고 물었다. 또 다른 팬은 '임신?'이라는 채팅을 남기며 2세를 언급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임신?"이라고 크게 외친 뒤 "그건 좋은 소식 정도가 아니고 경사죠. 경사"라며 둘째 임신에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좋은 소식이 뭐냐면, 사실 7개월 만에 드라마 OST를 부르러 왔다. 지금 이곳이 녹음실이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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