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역전 당한 뮌헨, MF 고레츠카 "쓰라린 패배다"

이형주 기자 2021. 1. 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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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25)가 경기를 돌아봤다.

같은 날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레츠카는 "오늘 경기처럼 2-0으로 리드하다 역전패하면 매우 쓰라리다. 초반 30분에서 35분 정도까지 우리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가 경기를 주도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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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25)가 경기를 돌아봤다. 

뮌헨은 9일(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묀헨글라트바흐에 위치한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뮌헨은 2위 RB 라이프치히에 승점 2점 앞선 1위에 자리했다. 

이날 뮌헨은 그야말로 대역전패를 당했다. 2-0으로 앞섰으나 전반 35분 이후 내리 3실점을 내줬다. 중거리슛 득점을 포함 준수한 모습을 보인 고레츠카의 활약도 무색해졌다. 

같은 날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레츠카는 "오늘 경기처럼 2-0으로 리드하다 역전패하면 매우 쓰라리다. 초반 30분에서 35분 정도까지 우리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가 경기를 주도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두 차례 공을 넘겨주는 실수로 실점을 내줬다. 그래서는 안 됐고 이후 적절히 반응을 하지도 못했다. 경기는 순식간에 2-2가 됐다. 또 한 번 비슷한 실수가 나오며 역전까지 내줬다"라고 설명했다.

고레츠카는 "세 골 다 우리의 실수에서 비롯된 실점이었다. 후반 들어 상대 묀헨글라트바흐서도 실수가 나왔지만 운이 좋지 않게도 우리는 이를 살리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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