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역전 당한 뮌헨, MF 고레츠카 "쓰라린 패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25)가 경기를 돌아봤다.
같은 날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레츠카는 "오늘 경기처럼 2-0으로 리드하다 역전패하면 매우 쓰라리다. 초반 30분에서 35분 정도까지 우리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가 경기를 주도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25)가 경기를 돌아봤다.
뮌헨은 9일(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묀헨글라트바흐에 위치한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뮌헨은 2위 RB 라이프치히에 승점 2점 앞선 1위에 자리했다.
이날 뮌헨은 그야말로 대역전패를 당했다. 2-0으로 앞섰으나 전반 35분 이후 내리 3실점을 내줬다. 중거리슛 득점을 포함 준수한 모습을 보인 고레츠카의 활약도 무색해졌다.
같은 날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레츠카는 "오늘 경기처럼 2-0으로 리드하다 역전패하면 매우 쓰라리다. 초반 30분에서 35분 정도까지 우리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가 경기를 주도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두 차례 공을 넘겨주는 실수로 실점을 내줬다. 그래서는 안 됐고 이후 적절히 반응을 하지도 못했다. 경기는 순식간에 2-2가 됐다. 또 한 번 비슷한 실수가 나오며 역전까지 내줬다"라고 설명했다.
고레츠카는 "세 골 다 우리의 실수에서 비롯된 실점이었다. 후반 들어 상대 묀헨글라트바흐서도 실수가 나왔지만 운이 좋지 않게도 우리는 이를 살리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