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석대화훼단지 농원 3개 불에 타..980만원 피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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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9분쯤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석대화훼단지에서 불이 나 약 1시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석대화훼단지 농원 20여개 가운데 3개를 태워 98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실된 농원 면적은 140㎡로 추산된다.
당시 농원 관계자 A씨(59·여)는 사무실에서 일하다 갑자기 누전차단기가 떨어지고 뒤편에 있는 주방에서 불길이 번지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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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9일 오전 11시9분쯤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석대화훼단지에서 불이 나 약 1시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석대화훼단지 농원 20여개 가운데 3개를 태워 98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농원 안에는 선인장을 포함한 각종 관엽식물과 집기류가 보관돼 있었다. 소실된 농원 면적은 140㎡로 추산된다.
당시 농원 관계자 A씨(59·여)는 사무실에서 일하다 갑자기 누전차단기가 떨어지고 뒤편에 있는 주방에서 불길이 번지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부산지역에는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일주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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