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갤러리 같은 자택서 베이비샤워 "코로나로 조촐"[SNS★컷]

김노을 2021. 1. 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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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황지현이 조촐한 베이비 샤워를 즐겼다.

황지현은 1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Hello Baby. 깜짝 풍선 고마워요 이모들. 코로나로 조촐 베이비 샤워. 오늘부로 9개월 입성, 설렘반 두려움반. 뽁뽁이는 무럭무럭 2kg달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에서 베이비 샤워를 한 황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황지현의 뒤로 일부 보이는 집안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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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황지현이 조촐한 베이비 샤워를 즐겼다.

황지현은 1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Hello Baby. 깜짝 풍선 고마워요 이모들. 코로나로 조촐 베이비 샤워. 오늘부로 9개월 입성, 설렘반 두려움반. 뽁뽁이는 무럭무럭 2kg달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는 매일 몸무게 신기록 경신. 밥 먹으면 굴러다님. 외출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잠만 자는 만삭맘. 숨 차서 누가 계속 목 조르고 있는 기분. 화장실은 2시간에 한번씩. 다들 이 시간을 혹은 더 힘든 시간을 견뎠을 엄마 선배님들 짱이에요! 남은 시간을 잘 즐겨보자"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에서 베이비 샤워를 한 황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하나 없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황지현의 뒤로 일부 보이는 집안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한편 황지현은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황지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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