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디지털 감성마케팅 인기

조지민 입력 2021. 1. 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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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업계에서 비대면 고객을 직접 찾아나서는 '디지털 감성마케팅'이 힘을 얻고 있다.

올해 장기화되는 비대면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브랜드 파워를 재정비하는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모습이다.

이차돌 관계자는 "요즘 같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는 제품과 서비스만으로는 브랜드 선호도를 기대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고객이나 가맹점주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사회 곳곳의 잠재 고객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선물을 제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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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최근 외식업계에서 비대면 고객을 직접 찾아나서는 '디지털 감성마케팅'이 힘을 얻고 있다. 올해 장기화되는 비대면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브랜드 파워를 재정비하는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모습이다.

주요 외식브랜드들은 이색적인 유튜브 채널과 라이브 방송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감하며 외식업계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소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자사의 유튜브 채널인 이차돌TV를 통해 '이차돌이 응원합니다' 캠페인 방송을 선보이며 고객들과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가는 친근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해 나가고 있다.

첫 방송에서 서울 길동 복조리 시장의 상인들을 찾아가 현장 목소리를 담고 '차돌 차돌 이차돌~' 응원댄스와 이차돌 상품권을 전달한 데 이어 최근 방송에서는 댓글 응원 행사에서 선정된 초등학생 남매의 요청으로 출근길의 아빠에게 깜짝 응원이벤트를 펼친 훈훈한 사연을 담았다.

이차돌 관계자는 "요즘 같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는 제품과 서비스만으로는 브랜드 선호도를 기대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고객이나 가맹점주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사회 곳곳의 잠재 고객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선물을 제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제너시스 BBQ는 지난 12월 카카오쇼핑 라이브에서 '광희나는 신제품 시리즈'와 '황금올리브치킨' e쿠폰을 할인 판매해 높은 실적을 거뒀다. 동시 접속자 수 8000명, 누적 방문시청자 수 20만명을 돌파했고 이날 판매실적은 토요일 평균 기프티콘 판매액보다 45%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외식업계 관계자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은 댓글을 통해 본사 관계자와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코로나 시대에 더욱 다양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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