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영어 실력, 국적 가늠케 한 '스마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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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윤스테이' 구례 촬영지 장악한 최우식 영어 실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맹활약상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스마트남’으로 다가섰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구례 촬영지 한옥 숙소에서 영업을 준비하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의 일사분란한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최우식 영어 실력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외국인 손님들을 접대하는 만큼 식당 메뉴부터 소소한 부분, 안내까지 사실상 영어 능통자가 필요한 상황. 물론 윤여정, 이서진 역시 영어 실력이 유창한 편이지만 최우식 경우 캐나다 출신으로 해당 국가 명문대학교를 졸업한 인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식 영어 실력은 ‘윤스테이’를 찾는 숱한 외국인들의 길잡이 눈이 돼줄 전망이다. 사실상 싹싹하고 귀여운 안내 데스크 역할을 자처한 최우식, 그의 예능 속 새로운 캐릭터 생성을 기대하게 되는 시점이다.

현재 최우식 영어, 나이, 국적 캐나다, 인스타, 군대, 외국, 학력 등이 포털사이트 화제선상에 올랐다.

최우식 나이 1988년생, 국적 경우 초등학교 시절 캐나다로 이민해 캐나다 국적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대 의무는 없으며 학력 캐나다 대학교 졸업이다.

한편 9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첫 방송된 '윤스테이' 1회 시청률 수치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8%, 최고 12.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2%, 최고 10%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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