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연당, 플로리스트가 전하는 2021년 웨딩플라워 트렌드

남수민 2021. 1. 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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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는 플라워는 웨딩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신랑신부에게 어울리는 아름다운 꽃을 제작하며 행복을 느끼는 플로리스트들을 소개한다.

화연당 대표는 꽃을 만든다는 건 그림 그리는 것과 같아서 큰 캔버스에 스스로 색을 정하고 여러 다른 질감을 균형 있게 조절하여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일이라 생각한다.

메인 플라워에 치중하지 않고 여러 종류의 꽃을 사용하여 화연당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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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는 플라워는 웨딩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신랑신부에게 어울리는 아름다운 꽃을 제작하며 행복을 느끼는 플로리스트들을 소개한다. 

그들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플라워는 웨딩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잊지 못할 하루를 장식한다. 2021년 트렌드까지 전하니 꼼꼼히 살펴보길 바란다.

▷ 화연당 花宴堂

화연당(花宴堂)은 '꽃 잔치가 열리는 집'이라는 뜻으로 2014년 한남동에 오픈했다.

화연당 대표는 꽃을 만든다는 건 그림 그리는 것과 같아서 큰 캔버스에 스스로 색을 정하고 여러 다른 질감을 균형 있게 조절하여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일이라 생각한다.

화연당은 로얄샬루트 국제행사, 매거진 화보, 그 외 유명 브랜드 행사 등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는 플랜테리어 분야를 시작하여 반얀트리 루프톱, 카페,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곳에서 플랜트 인테리어와 가드닝을 진행하고 있다.
 

블루컬러를 메인으로 핑크 톤이 포인트를 이루는 부케입니다. 일반적으로 블루는 신부 부케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색인데, 뻔한 시각에서 탈피하여 블루와 딥퍼플 컬러를 가미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벨벳과 같은 부드러운 질감의 꽃잎을 가진 꽃을 사용했으며 화이트 스위트피를 매치해 전반적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메인 플라워에 치중하지 않고 여러 종류의 꽃을 사용하여 화연당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 화연당 배혜민 대표
 

취향에 따라 부케를 맞춤 제작하는 신부가 늘면서 좀 더 색다른 부케를 만들고 있습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2021년에는 80년대 유행하던 케스케이드 부케와 형태는 비슷하나 좀더 실용성 있는 티어드롭 부케(Teardrop Bouquet) 스타일이 유행할 것 같습니다.

한편, 화연당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42나길 28 1층 201호에 위치해 있다.

남수민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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