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로 미확인 확진자 3명 추가..해외 입국자 1명

김용빈 기자 2021. 1. 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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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과 해외 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주시에서 30대와 50대(충북 1385~1386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명의 확진자 모두 무증상으로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오후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38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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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6도의 최강 한파가 이어진 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을 든 채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1명 늘어 누적 6만7천99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74명)보다 33명 줄었고 지난달 8일(589명) 이후 32일 만에 가장 적은 기록이다. 2021.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에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과 해외 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주시에서 30대와 50대(충북 1385~1386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천에서도 20대(충북 1384번)가 확진됐다.

세명의 확진자 모두 무증상으로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가족 등 접촉사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에서는 지난 7일 루마니아에서 입국한 30대(충북 1387번)가 확진됐다.

이날 오후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387명으로 늘었다. 이 중 36명이 숨지고 전날까지 795명이 완치됐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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