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로 미확인 확진자 3명 추가..해외 입국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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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과 해외 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주시에서 30대와 50대(충북 1385~1386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명의 확진자 모두 무증상으로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오후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38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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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에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과 해외 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주시에서 30대와 50대(충북 1385~1386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천에서도 20대(충북 1384번)가 확진됐다.
세명의 확진자 모두 무증상으로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가족 등 접촉사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에서는 지난 7일 루마니아에서 입국한 30대(충북 1387번)가 확진됐다.
이날 오후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387명으로 늘었다. 이 중 36명이 숨지고 전날까지 795명이 완치됐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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