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적십자병원 코로나 병동 근무 직원 1명 확진

이재춘 기자 2021. 1. 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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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코로나19 병동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9일 경북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적십자병원 코로나19 병동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미열, 오한 등 증상으로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은 결과 확진됐다.

영주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최근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영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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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경북 포항시가 시청 광장에 임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시청사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 등 20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임시선별진료소는 8일까지 운영된다. 202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영주=뉴스1) 이재춘 기자 = 병원의 코로나19 병동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9일 경북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적십자병원 코로나19 병동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미열, 오한 등 증상으로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병원 숙소에서 생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최근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영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8명이 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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