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 '잦은 성 추문' 새누리당으로 회귀"

한연희 2021. 1. 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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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과거 갖은 성 추문에 휩싸였던 새누리당 시절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성 추문 오명을 이어갈 생각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성추행으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정 교수를 위원으로 추천한 것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자정능력과 검증 시스템이 붕괴했기 때문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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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과거 갖은 성 추문에 휩싸였던 새누리당 시절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성 추문 오명을 이어갈 생각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신영대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성폭행 의혹을 받다 탈당한 김병욱 의원과 성추행으로 대학에서 정직 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에서 사퇴한 정진경 교수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성추행으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정 교수를 위원으로 추천한 것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자정능력과 검증 시스템이 붕괴했기 때문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정 교수의 성추행 전력에 대해 사죄하고 책임을 다해 공당으로서의 기능을 되찾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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