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SNS 음란성 계정 댓글에 사이다 거절 "화장실서 놀아요? 싫어요"

김노을 2021. 1. 9.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SNS 음란성 계정에 사이다 돌직구를 날렸다.

김우리는 1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집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음란성 계정 주인이 이 같은 댓글을 남긴 것.

이에 김우리는 단호하게 '싫어요'라는 답글과 함께 주먹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SNS 음란성 계정에 사이다 돌직구를 날렸다.

김우리는 1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집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우리가 셀카를 찍으며 인사를 건네거나 집안 구석구석 소독 탈취제를 뿌리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댓글창에는 해당 게시물과 전혀 관련 없는 '화장실에서 나와 함께 놀아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음란성 계정 주인이 이 같은 댓글을 남긴 것.

이에 김우리는 단호하게 '싫어요'라는 답글과 함께 주먹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우리는 1973년생으로,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우리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