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방역의 가장 큰 주체는 국민..주말 수칙 지켜 지금의 감소세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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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방역의 가장 큰 주체는 국민"이라며 "주말 방역수칙을 지켜 지금의 감소세를 유지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방역의 가장 큰 주체는 국민이다. 주말을 맞아 사적모임, 행사자제 등 방역 수칙을 지켜 지금의 감소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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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방역의 가장 큰 주체는 국민"이라며 "주말 방역수칙을 지켜 지금의 감소세를 유지하자"고 촉구했다.
9일 신영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641명을 기록, 이틀 연속 600명대·닷새 연속 1000명 아래를 보여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미국 약 28만명, 영국 약 6만8000명, 일본 약 7900명 등 전 세계 일일 확진자수가 80만 명을 돌파한 것과 대조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방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이 통제 불능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면서 "특히 주말을 맞아 정부의 방역 지침을 무시하는 행사 등으로 또 다시 집단 감염으로 인한 n차 감염 지속이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했다.
이어 "방역의 가장 큰 주체는 국민이다. 주말을 맞아 사적모임, 행사자제 등 방역 수칙을 지켜 지금의 감소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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