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 "감염재생산지수 1.0 이하로 감소"
함정선 2021. 1. 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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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0 이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0이라는 뜻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1명을 감염시킨다는 뜻으로, 방역 당국은 감염재생산지수가 1.0 이하로 감소할 경우 확진자 규모가 감소 추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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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내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0 이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감염재생산지수는 현재 1이 조금 안 되는 정도까지 감소했다”며 “다만 1일 확진자가 400~500명대가 되는 시점이 언제라고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0이라는 뜻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1명을 감염시킨다는 뜻으로, 방역 당국은 감염재생산지수가 1.0 이하로 감소할 경우 확진자 규모가 감소 추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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