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캠핑객 2명 '2도 화상'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1. 9. 14:36
9일 오전 11시 6분쯤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있는 한 캠핑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식사를 준비하던 30대 남성은 얼굴과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고, 30대 여성은 양쪽 손에 1도 화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와 함께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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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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