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39일만에 최소..검사 건수 적어

이현희 2021. 1. 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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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9일 만에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에서 어제(8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188명으로,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12월 1일 193명을 기록한 뒤 연말까지 내내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다만 폭설로 인해 7일 하루 서울의 검사 건수가 전날보다 30% 이상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확진자 수 감소가 일시적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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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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