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검사소 80명 신규 확진..지역발생 13.4%
이현희 2021. 1. 9. 14:16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임시검사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80명이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8일) 3만3,997건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4명, 경기 31명, 인천 5명 등입니다.
이는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 596명의 13.4%에 해당합니다.
수도권 임시검사소가 문을 연 지난달 14일 이후 지금까지 이곳을 통해 확인된 누적 확진자는 2,776명으로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돌사고 당한 SUV가 갑자기 돌진…작업자 덮치고 상가도 관통
- 경찰, '800억 원대 냉동육 담보 투자사기' 본격 수사
- 선관위 고위직 아들은 '세자'?…특혜채용 수사요청
- 15분 돌출 발언에 '각본 없는 신경전'…영수회담 뒷얘기
- '롤스로이스남' 추가 기소…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 대낮 아파트 단지서 80대 흉기로 찌른 10대 검거
- 특수 카메라 등 동원해 사기도박…조폭 등 4명 검거
- 이탈리아 독재자 무솔리니 추도식에서 '파시스트 경례' 논란
- 국정원 "북한, 드론·패러글라이더 이용한 테러 가능성"
- 때 이른 더위에 벌써 녹조가…오염원 집중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