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태국인 2명 추가 확진..천안 식품판매점 관련 125명째
양영석 2021. 1. 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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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남 홍성에서 태국인 2명(홍성 55∼56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천안 외국인 대상 식품판매점과 관련돼 확진된 태국인 2명의 배우자다.
이로써 이 식품점 관련 확진 외국인은 천안 100명, 홍성 22명을 비롯해 모두 12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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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9일 충남 홍성에서 태국인 2명(홍성 55∼56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천안 외국인 대상 식품판매점과 관련돼 확진된 태국인 2명의 배우자다.
이로써 이 식품점 관련 확진 외국인은 천안 100명, 홍성 22명을 비롯해 모두 12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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