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30대 남녀 2명 부상

이재춘 기자 입력 2021. 1. 9. 14: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오전 경북 경주시 산내면의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부탄가스가 터져 캠핑객 2명이 부상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뉴스1

(경주=뉴스1) 이재춘 기자 = 9일 오전 11시6분쯤 경북 경주시 산내면 캠핑장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30대 남녀 2명이 얼굴과 손가락 등에 1~2도의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용 가스렌지에서 갑자기 부탄가스가 터졌다"는 부상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leajc@naver.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