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양산·사천·창원·진주서 10명 추가 확진..경남 누계 15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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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9일 오전 10시 이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은 경남 1527번부터 1536번까지며 도내확진자 접촉 5명, 타시도확진자 접촉 2명, 사천집단 발생 2명, 조사중 1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533명이며, 이 중 297명이 입원, 1232명이 퇴원, 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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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9일 오전 10시 이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은 경남 1527번부터 1536번까지며 도내확진자 접촉 5명, 타시도확진자 접촉 2명, 사천집단 발생 2명, 조사중 1명이다.
지역별로는 김해에서 4명,양산 2명,사천 2명, 창원·진주에서 1명씩이다.
김해 확진자 2명은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다른 1명은 기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또 다른 1명은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2명은 사천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다. 양산과 창원·진주의 접촉자들도 기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이로써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533명이며, 이 중 297명이 입원, 1232명이 퇴원, 4명이 사망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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