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 "5월에 출산 예정"→김신영 "순산해주라주라"
김보영 2021. 1. 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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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신 사실을 밝힌 가수 나비가 라디오를 통해 출산 예정일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에는 가수 나비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지난해 11월 1살 연상의 중학교 동창과 결혼한 나비는 현재 임신 중이다.
나비는 이날 방송에서 "출산 예정일은 5월 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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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최근 임신 사실을 밝힌 가수 나비가 라디오를 통해 출산 예정일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에는 가수 나비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지난해 11월 1살 연상의 중학교 동창과 결혼한 나비는 현재 임신 중이다. 나비는 이날 방송에서 “출산 예정일은 5월 말”이라고 밝혔다. 나비는 “고통이 자연분만은 일시불, 제왕절개는 할부라더라”며 어떤 분만 방식을 택할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신영은 “수중분만이든 자연분만이든 순산하게 해주라주라. 건강하게 나와 주라주라”며 자신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 표 응원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나비는 “딱 떨어진다”고 웃으며 고마워했다.
나비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 지원자로 나서 반가움을 자아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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