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은, 남친 강유석과 외박문제로 다툼→모텔 영수증 발견 후 패닉 '잘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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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고 싶어' 김채은이 남자친구 강유석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월 8일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에서는 동거 중인 위선우(강유석 분)의 잦은 외박으로 화가 난 강하영(김채은 분)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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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잘 하고 싶어' 김채은이 남자친구 강유석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월 8일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에서는 동거 중인 위선우(강유석 분)의 잦은 외박으로 화가 난 강하영(김채은 분) 모습이 그려졌다.
또 외박하고 들어온 위선우에게 강하영은 "이럴 거면 왜 같이 살자고 했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위선우는"얘기했잖아. 공부하다가 술 한잔하고 고시반 형네서 자고 올 수 있다고"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위선우 대답에 마음이 상한 강하영은 "자고 올 수도 있다고 했지, 자고 온다고 한 건 아니잖아"라며 따졌고, 위선우는 "알겠어. 다음부터는 확실하게 자고 온다고 하면 되는 거지?"라고 응수했다.
이에 강하영은 머리끝까지 화가 나 "지금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 외박하는 거 싫다고. 오빠 고시반 들어가고 나서 벌써 몇 번째인지 알아? 그 오빠들이랑 몰려다니면서 도대체 뭐 하고 다니는데?"라며 분노를 표현했고, 위선우 역시 "내가 뭘하고 다니는데. 너 또 나 의심하냐? 툭하면 어디냐, 언제 오냐, 닦달하는 거 지겨워. 왜 내가 네 눈치 보면서 놀아야 하는데"라고 맞섰다.
두 사람은 냉전을 이어가다 서로에게 사과하고 화해했다. 위선우는 먼저 잠자리에 든 강하영을 안아주며 "오랜만에 자기 재워주려고 한다"며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강하영도 위선우 품에 안겨 행복한 표정으로 잠들었다. 그러다 잠에서 깬 강하영은 씻는 중인 위선우 바지 주머니에서 모텔 영수증을 발견했고, 큰 충격을 받았다.
(사진=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 '잘 하고 싶어')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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