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해 2명 부상

김용민 입력 2021. 1. 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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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 폭발 사고(PG) [제작 이태호]

(경주=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9일 오전 11시께 경북 경주의 한 캠핑장에서 이용객들이 식사를 준비하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양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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