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내달 3일부터 '세미콘코리아 2021' 온라인 콘퍼런스 개최

최희정 2021. 1. 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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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세미콘 코리아 2021'을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콘퍼런스 방식으로 진행다고 밝혔다.

세미콘 코리아는 매년 국내외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반도체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 약 120명의 연사가 참여해 산업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와 기술 로드맵을 제시한다.

세미콘 코리아 2021의 모든 온라인 콘퍼런스는 올인패스(All-In Pas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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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세미콘 코리아 2021'을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콘퍼런스 방식으로 진행다고 밝혔다.

세미콘 코리아는 매년 국내외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반도체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주최측인 SEMI는 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전시회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콘퍼런스는 '초연결 사회를 향해(Toward the hyper-connected world)'를 주제로 20여개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올해는 반도체 제조공정별 기술 트렌드 ▲스마트 매뉴팩쳐링 ▲인공지능(AI) ▲설계 자동화 ▲MEMS 및 센서 등에 대한 컨퍼런스를 통해 초연결 시대를 맞이하는 첨단 반도체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반도체 산업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마켓 트렌드 포럼’과 함께 환경·안전에 초점을 맞춘 '지속가능 제조 포럼(Sustainable Manufacturing Forum)'도 처음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 약 120명의 연사가 참여해 산업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와 기술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 현직 엔지니어가 참여하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전문가를 만나다(Meet the Experts!)', 주요 소재·부품·장비 업체 여성 리더들이 참여하는 '기술 속 여성들(Women-in-Technology)'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세미콘 코리아 2021의 모든 온라인 콘퍼런스는 올인패스(All-In Pas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로 진행되는 기조연설과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제외한 콘퍼런스는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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