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한파에 빙벽으로 변한 괴산댐

김정수 기자 입력 2021. 1. 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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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최저기온이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면서 연일 맹추위가 몰아치고 있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22도, 음성 영하 21도, 괴산·보은 영하 20도, 진천 영하 19도, 세종·충주·단양·영동·증평 영하 18도, 옥천 17도, 추풍령 영하 15도, 청주 영하 15도를 기록했다.

이날 북극한파가 닥친 9일 괴산군 칠성면 괴산댐이 얼어붙어 빙벽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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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의 최저기온이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면서 연일 맹추위가 몰아치고 있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22도, 음성 영하 21도, 괴산·보은 영하 20도, 진천 영하 19도, 세종·충주·단양·영동·증평 영하 18도, 옥천 17도, 추풍령 영하 15도, 청주 영하 15도를 기록했다. 이날 북극한파가 닥친 9일 괴산군 칠성면 괴산댐이 얼어붙어 빙벽으로 변했다. 남한강 지류를 막은 괴산댐은 한국전쟁 중인 1952년 착공해 1957년 완공한 우리 자본과 기술로 건설한 최초의 수력 발전 댐이다.2020.1.9/뉴스1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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