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 전 직원 선제적 진단검사..91명 모두 음성

김정수 기자 2021. 1. 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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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소방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9일 소방서에 따르면 24시간 현장대응 업무를 하는 소방관들의 업무특성을 고려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현장 활동 공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조치를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는 현재 무증상 확진자도 나오고 있다"라며 "현장대응 업무 수행으로 대민접촉이 많은 업무 특성상 선제적으로 검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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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증평소방서 제공)©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소방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9일 소방서에 따르면 24시간 현장대응 업무를 하는 소방관들의 업무특성을 고려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현장 활동 공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조치를 했다.

증평보건소가 전날 91명의 검체 채취 후 민간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는 현재 무증상 확진자도 나오고 있다"라며 "현장대응 업무 수행으로 대민접촉이 많은 업무 특성상 선제적으로 검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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