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데려와줘!' 램파드, 라이스 영입 두고 첼시 보드진과 충돌

곽힘찬 2021. 1. 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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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첼시 보드진이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두고 결국 충돌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8일(현지시간) "램파드와 첼시 보드진 사이에는 라이스 영입을 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라고 전했다.

'풋볼런던'은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는 지난해 8월 5,000만 파운드(약 740억원)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했으며 보드진은 라이스 영입 재시도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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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첼시 보드진이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두고 결국 충돌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8일(현지시간) “램파드와 첼시 보드진 사이에는 라이스 영입을 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라고 전했다.

라이스는 지난 2014년 첼시 아카데미에서 방출됐지만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은 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잠재력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램파드는 자신이 원하는 퍼즐 중에 하나로 라이스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하지만 첼시 보드진은 라이스의 능력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미 2020/21시즌을 앞두고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벤 칠웰, 에두아르 멘디 등을 영입하며 많은 이적료를 지출했기에 라이스에게 거액의 이적료는 투자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 중이다.

‘풋볼런던’은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는 지난해 8월 5,000만 파운드(약 740억원)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했으며 보드진은 라이스 영입 재시도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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