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최정원X김소현X차지연, 귀 호강 뮤지컬 무대

신소원 2021. 1. 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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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제작비 투입
초호화 캐스팅
'탈 예능급' 특집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제공


1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뮤지컬 리빙 레전드' 최정원, 김소현, 차지연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역대급 스케일의 뮤지컬 세트와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한 ‘탈 예능급’ 뮤지컬 특집이 펼쳐진다. 국보급 뮤지컬 스타 최정원, 서울대 출신의 뮤지컬 여왕 김소현, 젠더 프리의 선두주자 차지연이 사부로 전격 출연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부터 '레베카', '명성황후' 등 주옥같은 넘버들을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국보급 배우인 세 사람의 레전드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집사부일체'의 멤버인 신성록이 본업으로 돌아가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특히 신성록과 차지연의 '언제나 그대 곁에' 듀엣 무대를 본 멤버들은 "성록이형 왜 이렇게 잘하냐", "미쳤어 소름 돋는다"라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특집으로 꾸며지는 '집사부일체'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예전처럼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요즘, '방콕'에 지친 시청자들을 위해 역대급 라인업의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환상적인 퀄리티의 방구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이 기립박수를 연발한 최정원, 김소현, 차지연, 신성록의 탈 예능급 뮤지컬 공연은 1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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